작성일 : 20-02-11 15:39
4만명 비번 무단변경 우리은행, 금감원에 보고 안 했다
 글쓴이 : 솔이
조회 : 206  


1. 우리은행 몇몇 직원들이  실적때문에 휴면고객의 인터넷 뱅킹 비밀번호 변경하고 접속 한 사실이 적발 됨.


2. 하지만 우리은행은 이미 자체조사 했고  금감원에 보고 했었다고 해명함, 그래서 금융당국이 알고도 1년째 쉬쉬했다는 비판 기사가 나옴.


3. 알고보니  우리은행이 전산장애 점검이라고만 설명하고 도용사건은 숨기고 보고함 . 

금감원이 우리은행측에서 첫검사때 비협조적으로 대해서 추가로 검사들어가서 밝혀낸거임 


4. 금감원 개빡침, 제재심 열예정. 문제는 현재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연임문제가 걸려 있어서 사건 커질 조짐 보임. 



근데 며칠전에는 23000여건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거의 2배로 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