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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부터 나종덕 나오냐는 얘기가 있고 마지막에 9회 수비가 있으니 나올거라는 사람들부터
얘기가 많다가 안나오니 난리가 났네요.
꼴등도 서러운데 고향이고 부모님도 오셨고 뽑히는 과정부터 논란이 많아서 말이 많았는데
좀 그렇기는 한것 같습니다.
근데 공필성은 뭐 했는지. 자기팀 선수들 챙겨야하는게 아닌지 싶고 염감독은 상황이 어찌되었던
뽑았으니 수비가 불안해서 못 쓰겠으면 대주자라도 시켰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염감독과 공필성 인터뷰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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