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33개
1. 선재도
2. 신의도
3. 홍도
4. 청산도
5. 울릉도
6. 덕적도
7. 우이도
8. 강화도
9. 완도
10. 죽도
11. 거제도
13. 외도
13. 소매 물도
14. 우도
15. 선유도
16. 보길도
17. 가거도
18. 거문도
19. 어청도
20. 관매도
21. 백령도
22. 독도
23. 흑산도
24. 진도
25. 지심도
26. 외연도
27. 사도
28. 안면도
29. 팔미도
30. 마라도
31. 임자도
32. 소안도
33. 효자도
CNN은 선재도를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곳이라고 소개
선재도(仙才島)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에 있는 섬이다. 1871년 전후까지만 해도 소우도(小牛島)로 불렸다. 서해 최대 규모의 바지락 양식장이 있다. 썰물 때는 선재도에서 측도(목섬)까지 걸어갈 수 있다.
신의도(新衣島)는 전라남도 신안군 신의면에 있는 섬이다. 신의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염 생산지로 염전면적 537㏊에 239개 생산업체가 연 5만1000톤을 생산한다.
홍도(紅島)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섬이다. 본섬과 13개의 부속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섬 전체가 1965년에 천연기념물 170호로 지정되었다. 섬을 형성하는 기반암의 성분이 붉은색의 규암과 규암질사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층리와 절리(암석에 수평 또는 수직으로 있는 틈)가 잘 발달되어 있어 절경을 이룬다. 1981년에는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의 일부가 되었다.
청산도(靑山島)는 대한민국 남해 연안의 섬으로,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의 주도(主島)이다. 이름처럼 맑고 푸른 섬이다. 대모도, 소모도, 여서도, 장도등 4개의 유인도와 여러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시사철 섬이 푸르다고 해서 '청산도'라 부른다. 맑고 푸른 다도해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해 예로부터 신선이 산다는 섬이라 해서 '선산(仙山)' 또는 '선원(仙源)'이라고도 불렀다.
울릉도(鬱陵島)는 경상북도 울릉군의 본도(本島)로, 대한민국에서 9번째로 넓은 섬이다. 동해의 바다 가운데에 위치한 화산섬으로, 섬의 중북부에 칼데라인 나리분지가 있으며, 마지막 화산 폭발은 약 5천 년 전에 있었다. 독도와는 87.4 km 떨어져 있다.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화산섬으로 기암괴석과 가파른 절벽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어획물은 오징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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