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봐야지 하면서 미뤄놨던 영화인데 드디어 ,,,
초반 어린 쌍둥이의 대화를 보면서 좀더 그로테스크한 영화를 기대 했는데 예상과 전혀 다른 영화네요 ,,
그들은 둘이였을까? 하나였을까?
각각의 시선으로 봐도 무리가 없기 때문에 혼란하네요 ,,,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원작소설이 있다고 하는데 딱히 궁금하지는 않네요
제리미 아이언스의 연기는 언제나 놀랍고 (액션영화는 제발 이제 그만)
매력적인 주느비에브 뷔졸드"는 오랜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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