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7-20 13:34
악질경찰 (Jo Pil-ho: The Dawning Rage, 2018) 스포O
 글쓴이 : 로리타…
조회 : 52  


 
이정범 이제는 완전하게 감을 잃어버렸네요


세월호와 단원고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 & 재계1위 대기업의 비자금 사건


이렇게 어려운걸 엮을려고 하다니 ,, 결과는 대실패


따로 노는 둘을 왜 엮을려고 했는지 ,, 차라리 가상의 세모와 유병언을 등장시키던지


전소니의 트라우마와 최후는 안타깝지만 면죄부를 주는듯한 스토리는 아쉽네요


그리고 투신까지의 스토리를 보면 뜬금없었고


다소 뻔하지만 차라리 이선균이 죽고 전소니가 죄값을 치루는게 더 좋았을텐데 ,,


이선균의 각성?의 계기고 아쉽고 노골적인 마무리는 안타깝네요


이선균이 엔딩에 웃는 장면은 차라리 제외하는게 ,,


이선균의 또렷한 발음은 놀라웠고 ,, 이유영 캐릭터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