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엑스페리아XZ3'를 끝으로 스마트폰 제품을 내놓지 않은 소니코리아가 LG전자의 빈자리를 노리고 올해 한국 시장 재공략에 나설 지를 두고 관심이 쏠린다. 국내서 신제품을 출시할 경우 4년여 만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소니코리아는 약 한 달 전부터 국내 시장에 스마트폰 신제품을 재출시하기 위해 내부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 시기나 모델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내부에선 신제품 출시를 두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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