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3-27 14:36
'파친코' 진하, 韓 할머니 불법 촬영·성희롱에 "내 행동 후회해" [전문]
 글쓴이 : vfkipr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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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진하는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제가 한 실수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진하는 “제가 2011년부터 가지고 있던 ‘Korean Flowers In Bloom’ 계정은 애초에 생겨나면 안되는 게 맞았다”며 “해당 계정 속 여성들에 대한 사생활 침해이며, 제가 덧붙인 글들은 부적절한 것이었다”고 반성했다.

이어 진하는 “제 행동을 후회하며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진하는 “11년 전 이런 사진을 찍었다는 점과 이를 온라인에 올렸다는 점에서 잘못했다”며 “부정적인 영향력을 고려하지 못하고 계정을 수년간 방치했다는 점도 잘못했다”고 사과했다. 진하는 해당 계정을 삭제했다고도 덧붙였다.

이어 “제 계정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꼈을 분들에게 사과드린다”며 “제 판단력 부족은 저보다 현명한 독자들에 의해 지적됐고 그 점에 대해 감사할 뿐이다. 제 실수를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공부하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8/000517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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