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Shauna Rae 는
어디를 가도 활달한 평범한 어린 여자아이 처럼 보인다.

그녀의 키는 116cm 정도로 기껏해야 6~8살 정도인데
사실은 올해로 22살이다.

생후 6개월 매우 희귀한 뇌질환을 진단받고
성공적으로 치료하는데는 성공했지만

그 부작용으로 어느 순간 성장이 멈춰버렸다.

평범한 22살의 여성 처럼 살고 싶지만

바를 가도, 타투를 하러 가도, 체육관을 가도
아무도 그녀의 나이를 믿어주지 않아 힘들고

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어도 인터뷰로 내보낼 수 없는
나쁜 마음을 가진 쓰레기 같은 어른들만 꼬여서 힘들다고 한다.

이런 그녀의 일상을 다룬 휴먼 다큐멘터리는 2022년 1월 미국 TLC 다큐멘터리를 통해 방송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