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 <춘광사설> 2000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화양연화>
2004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
최근 상치에 출연하셨음 자신은 캐릭터를 악역으로 접근하지 않았다고 인터뷰함 그래서인지 이번 영화에서도 연기력을 찬사받았음
"연기를 하는 데는 어느 정도 천부적인 재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큰 노력이다. 오래 연기를 해온 경험 덕분에 나는 어떤 배역을 해석하는 법을 더 잘 알게 된 것 같다. 연기를 할수록 나에게 주어지는 즐거움과 도전도 더 많이 즐길 수 있게 되는 것 같고.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느끼지 못하지만 나이에 따라 전혀 다른 경험을 한다고 생각한다. 성숙해질수록 전혀 다른 종류의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 http://m.cine21.com/news/view/?mag_id=49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