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도쿄 올림픽 자원봉사자를 위한 도시락이 매일 수천 개씩
개봉도 안 하고 그대로 폐기된다는 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여기에 대한 자료가 공개됐는데, 1개월 동안 폐기된 도시락은 13만 461개.
도시락 1개당 단가는 890엔 이니까 대략 1억 1600만엔 폐기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