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8-06 10:05
인간을 넘어선 괴물 (feat. 올림픽)
 글쓴이 : nsifwtaq
조회 : 12  

1. 역도 '라샤 탈라카제'

 

1.PNG

2.PNG

 

역도 무제한급 역대 최강

도쿄올림픽 2등과 격차 인상+용상 47KG

인류 역사상 최초 500KG 돌파를 노려볼만한 선수

 

 

 

2. 그레코로만 레슬링 '미하인 로페즈'

 

1.jpg

 

130kg 급 그레코로만 레슬링 올림픽 4연패 (역대 올림픽 4연패는 펠프스포함 4명밖에 없었음)

이 체급에 우리가 커뮤에서 자주보게 되는 선수가 있는데

 

 

 

2.jpg

 

 

바로 '알렉산더 카렐린' 

똑같이 130kg 그레코로만 레슬링 선수이며 역대최고 선수로 뽑힘

13년간 무패 및 무실점 

그당시 미국에서도 다른인류가 아니냐고 진지하게 이야기까지 나온 선수지만 세월을 이기는 선수는 없는것일까 올림픽 3연패에서 그침.

 

3.jpg

BUT 미하인 로페즈 만 39세 나이로 올림픽 4연패 달성.

레슬링 좋아하는 사람들은 로페즈가 카렐린을 뛰어넘어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G.O.A.T로 평가중

 

 

 

 

3. 자유형 레슬링 '압둘라시드 사둘라에프'

 

1.jpg

 

20살에 올림픽 금메달, 세계선수권 금메달, 유럽선수권 금메달, 유러피언 게임 금메달 (그랜드슬램)을 이룩한 선수.

현재 레슬링 자유형 중량급인 -97kg급 랭킹 1위, P4P 1위, 레슬링 그랜드마스터 칭호를 받은 96년생 압둘라시드 사둘라에프. 

현 레슬링 판 가장 압도적인 선수

 

2.jpg

 

오른쪽 선수(카일 스나이더)는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미국에서 나온 레슬링 천재

사둘라에프랑 라이벌 구도였으나 사둘라에프가 스나이더까지 정리.

 

아직 자유형 레슬링 올림픽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금메달 따기도 전에 이미 결과가 정해져있을정도.

8월 6일부터 자유형 레슬링 사둘라에프 경기있으니 찾아보는것도 나쁘지않음

 

 

 

+) 수영 드레슬이나 양궁 안산선수도 적고싶었는데 드레슬은 아직 펠프스의 아성을 깨기에는 부족한것 같아서 추가 안했음. 안산선수도 그냥 구설수가 많아서 따로 안올렸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