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엄수는 군주의 예절이다. - 루이 18세 자기 구현은 그대를 행복하게 만들 수 없다. - 와드 과거와 미래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존재했던 것이며 현재만이 존재한다. - 크루시포시도 어머니가 될 것인지 안 될 것인지를 뚜렷한 의식으로 선택할 수 있 기 전에 어떤 여성도 스스로 자유로운 여자라고 주장할 수는 없다. - 마가레트 생거 옛날 제나라 사람으로 금을 탐낸 자가 있었다. 아침에 옷을 입고 시장에 갔다. 금장사 옆에 가서 대뜸 금을 훔쳐 달아나다가 포졸에게 붙잡혔다. 사람 많은데서 겁도 없이 무슨 짓이냐고 포졸이 묻자 도둑이 말하되 금이 탐나 사람은 안 보고 금만 보았소 하였다. - "열자(列子)" 가장 더러운 강은? 요강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울타리를 치면 자기도 그 안에 갇히게 된다. - 빌 코플랜드 독서란 즐거운 마음으로 할 것이다. 이것이 나의 지설(持說)이다. 세상에는 실제적 목적을 가진 실리실득(實利實得)을 위한 독서를 주장할 이가 많겠지마는 아무리 그것을 위한 독서라도 기쁨 없이는 애초에 실효를 거둘 수 없다. 독서의 효과를 가지는 방법은 요컨대 그 즐거움을 양성(養成)함이다. 선천적으로 그 즐거움에 민감한 이야 그야말로 다생(多生)의 숙인(宿人)으로 다복(多福)한 사람이겠지만 어렸을 적부터 독서에 재미를 붙여 그 습관을 잘 길러 놓은 이도 그만 못지않은 행복한 족속이다. - 양주동 『면학의 서』 씨름 선수들이 죽 늘어서 있다"를 세 자로 줄이면 ? 장사진 행할 수 있는 자는 행하게 하고 행할 수 없는 자는 가르친다. - G.B.쇼 "인간과 초인간" 무례함이란 약한 인간이 강한 인간을 모방할 때 나타난다. - 엘리 호퍼 인간은 결코 산을 정복하지 못한다. 우리는 잠시 그 정상에 서 있을 수는 있지만 바람이 이내 우리의 발자국을 지워 버린다. - 알린 블럼 지성인이란? 지랄 같은 성격의 소유자 악은 즐거움 속에서도 괴로움을 주지만 덕은 고통 속에서도 우리를 위로해 준다. - C.C.콜튼 "라콘" 비가 올때 하는 욕은? byc 유한한 목숨으로써 어찌 무한한 욕심을 따르려 하는가. - 장자 사람이란 자기가 생각하는 만큼 결코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다. - 라 로시코프 인생은 여행이며 죽음은 그 종점이다. - 존 드라이든 기초에 언제까지나 구애되지 말라. 앞으로 나아가라. - 노구치 유키오 『초학습법』 이성(理性)이 죽어감으로써 조리(條理.ratio)가 없어지고 있으니 합리도 멀어지고 윤리도 사라져가는구나. 참으로 '로마의 내일'이 불안하고 위험하다 - 세네카 인간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인간 자신이다. - 마이클 그린 『도피하는 현대인』 구해서 얻은 사랑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구하지 않고 얻은 것은 더욱 좋다. - 셰익스피어 호기심의 중요성에 대한 토론을 마무리하면서 내가 이렇게 물었다. 『아무도 호기심을 갖지 않았더라면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그러자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고 말했다. 『에덴동산에 있겠지요.』 - 에디스 L. 프리스트 이웃이 즐거워하는 기간보다 평화는 오래갈 수 없다. - 독일 속담 필요가 발명의 어머니라면 불만은 진보의 아버지. - 데이비드 록펠러 우리들은 항상 우리를 칭찬해주는 사람을 사랑한다. 그러나 우리가 칭찬하는 사람을 반드시 사랑하지는 않는다. - 라 로슈푸코 비통 속에 있는 사람과의 약속은 가볍게 깨진다. - J.메이스필드 희망은 좋은 아침식사지만 나쁜 저녁식사도 될 수 있다. - F. 베이 컨 과거는 잊어버리고 다른 일에 몰두하자. 이것이 고민의 해결이다. - 잭 템프시 나라를 잃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기백을 잃는 것이다. - 안창호 때때로 낭비해 보는 것은 대단히 유쾌한 일. 그것은 습관이라는 무감각한 타성에 의해 절제하는 것을 막아 준다. - 서머셋 모옴 가정은 사람이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표시할 수 있는 장소이다. - A. 모루아 속히 익으니 속히 시들고 속히 영리해지더니 속히 바보가 된다. -작자 미상 깊고 무서운 진실을 말하라. 자기가 느낀 바를 표현하는 데 있어 결코 주저하지 말라. 깨닫기만 하고 실천을 안 하면 깨달음이 아무 소용없다. - 힐티 임전무퇴란 무슨 말인가? 임산부 앞에서는 침을 뱉지 않는다. 전혀 웃지 않는 사람과 잘 웃는 사람을 경계할 것. - 아놀드 H.그라소 임전무퇴란 무슨 말인가? 임산부 앞에서는 침을 뱉지 않는다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하려면 여러 번 사랑에 빠지되 항상 상대는 같은 사람이어야 한다. - M.맥로린 목적 없이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보들레르 바가지는 바가지인데 쓰지 못하는 바가지는? 해골바가지 나는 내 실망은 견딜 수 있어도 남의 희망은 참을 수 없다. - W.윌시 "모든 고통" 인간은 자신에 관해서는 좀처럼 모르고 있는 터이므로 많은 사람들은 건강한데도 죽어가는 듯이 생각하고 또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는데도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 파스칼 서두르는 것 또한 안 된다. 서두름이란 게으름의 다른 한 면모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우리의 어버이들은 '손가락으로 읽기'라는 말씀을 하였었다. 책장을 넘김에 있어 결국 손가락이 눈보다 더 일을 많이 한다는 말이다. - 에밀 파게 『독서술』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울타리를 치면 자기도 그 안에 갇히게 된다. - 빌 코플랜드 선거는 다수표를 획득하는 사람이 이기게 돼 있다. 그런데 그 다수는 동질적인 것이 아니다. 다수는 서로 다른 소수들로 구성돼 있다. 민주주의의 기적은 각기 다른 동기를 가진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같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 마리오 그론도나 절망은 비겁한 자에게 용기를 가져다 준다. - 영국 속담 길가다 비 닯은 사람을 보면? 너비아니 잠을 잘 자는 여자 가수는? 이미자 멍청한 바보가 오줌을 싼다 를 세 자로 줄이면? 쪼다쉬 사치에 대한 반박은 2천 년 이래 산문과 운문을 통해 이루어져 왔으나 한편 사치는 항상 애호를 받아 왔다. - 볼테르 "철학사전" 中 '사치' 스타란 ? 스스로 타락한 자 호랑이는 그리되 뼈는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알되 마음은 알지 못한다. - 명심보감 가장 위대한 예술가도 한때는 초심자였다. - 『파머스 다이제스트』 시인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입법자이다. - 디즈레일리 보통 사람이란 뭘까? 보기만 해서는 통 알 수 없는 사람 사랑 예지 창조는 사람이 살고 평생을 바치며 만일 그 목적 추구에 있어 희생을 치를 것을 요구받게 된다면 스스로를 기꺼이 희생시킬 만한 목적이라는 것이 나의 신념이다. - 토인비 뒤에서 부르면 돌아보는 이유는? 뒤통수에는 눈이 없으니까 인간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인간 자신이다. - 마이클 그린 『도피하는 현대인』 하느님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귀 기울이신다. - "삼국지 촉지" 추남이란 뭘까? 가을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