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해도 좋습니다. 저는 패션 입문했을때 샀던 옷 중 

1/3은 안 입었던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많이 입어보는것이 중요한 이유는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많이 입다보면 자기에게 맞는 핏,느낌을 찾을 수 있습니다.

2.닥치고 찾아보자

어떤 방법이든 좋습니다. 유튜브도 좋고 커뮤니티도 좋습니다. 하지만 항상 비판적인 태도를 가지세요.

저 사람처럼 입어야지도 중요하지만 저 사람의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드네 이런 시선도 중요합니다.

3.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자

보통 패고분들은 캐쥬얼을 고집합니다.

하지만 다른 룩도 도전해보세요. 각자의 얼굴,체형,느낌에 맞는 스타일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4.유명인의 스타일을 참고하라

해외,국내 상관 없습니다. 저는 주로 커트 코베인의 그런지 룩,존 레논의 히피 패션을 참고합니다.

5.신발을 바꿔라

포통 패고분들은 신발을 하나만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하지만 윗 짤을 보듯이 저 스타일에 더비 슈즈를 신었다면 확 깨겠죠? 그렇듯이 신발을 스타일에 맞게 사는것이 중요합니다.

6. 양말을 사라

예전에 저는 흰색 발목 양말만 샀었습니다.

하지만 양말은 패션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적어도 흰색 검정색 장목,페이크 삭스는 구매해주세요.

7. 인스타를 활용해라

솔직히 한국에서 얻는 정보는 틀린 정보도 많고

정보의 양도 적습니다. 인스타를 이용하시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8.편견을 버려라

이 신발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어떤 분은 이쁘다 하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분은 별론데?

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둘다 맞는 의견입니다.

패션 특히 아이템은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자기가 보기에 별로라고 배척하기 보다는 열린 시선으로

수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한정된 시선으로만

바라보면 고정된 스타일만 입게 됩니다.

9.기본템을 사라

여기서 말하는 기본템은 정말 기본중 기본

청바지,흰티 이런걸 말하는 겁니다.

정말 패션에 관심이 없거나 옷이 없는경우 이런거라도 사세요. 기본템은 정말 유용해서 언제든지 어디에 매칭해도

어울리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10. 룩북을 참고하자

패션 브랜드의 룩북을 처음 본다면 이게? 별론데?

같은 느낌이 들겁니다. 그게 맞습니다. (보통)룩북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룩북을 그대로 

입기 보다는 룩북을 통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11.질문을 하자 

일단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질문을 힘들어하지 마세요.

대다수의 커뮤니티는 입문자에게 호의적입니다.

규정에 맞게만 질문하시면 다들 친절하게 답해줍니다

힘드네요ㅠㅠ 이런건 처음 써봐서 말투도 어색하고.. 너무 딱딱한 말투로 쓰게 되네요 다들 유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