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6-1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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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가족이라 말하는 게 처음입니다만]C양? K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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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바닷길이 두번 열리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의 섬이다. 물론 나도 제부도를 알고 있다.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에만 들어가고 나올 수 있다는 그곳. 들아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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